• 국내ㆍ외 관련 뉴스

국내ㆍ외 관련 뉴스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E1, 트럼프 에너지정책 수혜 기대감..."셰일가스 투자 관심 집중”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에너지 정책의 수혜자로 E1(Energy 1st)이 떠오르고 있다.
20일 업계는 석유(crude oil) 가격 상승에 따라 미국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셰일 광구에 투자한 E1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1은 지난 2015년 '카디널 가스 서비스(Cardinal Gas Services)'라는 미국 셰일가스 포집(gathering) 업체에 800억원을 투자했다...

중 - 사천성에 최대 규모 셰일가스 생산기지 건설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셰일가스 하루 생산량이 700여만㎥에 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셰일가스 생산기지가 사천성에 건설됐다.
중국석유서남유기전공사는 사천성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국가급 셰일가스 시범구[사천창닝-웨이위안]에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이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셰일가스 시범구를 첫 번째로 건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석유서남유기전공사에 따르면 시범구의 2016년 가스 누적생산량은 2015년 대비 2배 증가한 23.04억㎥에...

[막 오른 트럼프 시대] 꺼져가던 불씨 살아난 미국 바켄 셰일오일 지대

미국 노스다코타주 북서쪽에 있는 바켄지대는 미국 2위, 세계 12위의 셰일오일 지대다. 하루 100만배럴 이상의 셰일오일이 생산된다. 1951년 땅 주인 헨리 바켄이 처음 유전을 발견해 이름 붙였다.
바켄의 배후 도시 윌리스턴은 2014년 말까지 가장 잘나가는 도시 중 하나였다. 2010년 1만2000여명이던 인구는 셰일오일 생산이 늘어나면서 2014년 3만8000여명으로 증가했다. 가구당 소득 증가율도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도시였다...

SK이노베이션, 미국 셰일가스 등 자원 개발 재개

[뉴스핌=방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석유 자원 개발을 위해 E&P사업 본사를 미국 휴스턴으로 이전했다. 장기적으로는 자원 개발이지만 당장은 미국 셰일가스(셰일층에 매장돼 있는 천연가스)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 셰일가스 개발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최동수 E&P사업 대표 등 전략기획팀 7명은 미국 본사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본사 이동 인원은 차차 더 많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