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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관련 뉴스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Business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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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수소사회 ‘한눈에’...‘하이드로젠 웨이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수소사회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3년 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분야 역량을 보여주는 글로벌 행사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를 오는 9월 7일 온라인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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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국내 최초 ‘탄소 배출량 마이너스’ 공장 짓는다

DL이앤씨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순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탄소 네거티브 공장’을 만든다.
25일 ㈜대산파워로부터 연 14만6000톤(t)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공장 건설 공사의 낙찰의향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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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3000억 규모 태국 라용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남아시아 지역 정유공장 고도화 분야에서 연이은 EPC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원화 3000억원 규모의 ‘태국 라용 정유공장 디젤 유로5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발주처 IRPC(Integrated Refinery & Petrochemicals Complex)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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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단고테정유석유화학, NARTO와 협력해 전국에 석유제품 유통

나이지리아 단고테정유석유화학(Dangote Refinery and Petrochemical)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도로운송소유자협회인 NARTO와 협력해 전국에 석유제품을 유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분기 1일 65만배럴 규모, US$ 180억달러의 정유량이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NARTO의 회원들은 석유산업법에 따라 정유 공장이 가동되면 도로운송 사업도 보호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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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화학’ 떼버린 SK지오센트릭 “친환경에 올인”

“한국 최초 석유화학 회사에서 세계 최고의 폐(廢)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옛 SK종합화학) 사장은 31일 경기도 김포에서 열린 ‘브랜드 뉴 데이’ 행사에서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재활용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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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세대 바이오오일 생산

LG화학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인 단석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 차세대 바이오오일 생산공장을 세운다.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을 마련해 친환경 석유화학 제품의 종류와 생산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LG화학은 2일 경기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수소화식물성오일(HVO)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내년 1분기 본계약을 맺고 2024년 생산공장을 완공하기로 했다. 국내에 HVO 공장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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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 떼고 미래 가치 담는다... 대기업 사명 변경 열풍

과거 인수합병(M&A)이나 계열 분리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좀처럼 이름을 바꾸지 않았던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사명을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사명에서 주력 사업을 빼고 미래 가치를 담는 특징이 있다. 업계에서는 보수적인 국내 대기업 문화가 바뀌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사명이 모호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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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티케이케미칼, 친환경 생분해 소재 개발… 내년 하반기 양산

LG화학이 삼라마이다스(SM)그룹 화학섬유 소재 자회사인 티케이케미칼과 손잡고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티케이케미칼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PET), 페트칩(PET-Chip), 스판덱스 등을 제조하는 국내 화학섬유 소재 전문기업이다.

Technology&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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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개발 활발

북한에서 지구적 차원의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기업 경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장하면서도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북한 웹사이트 [내나라]는 16일 '지향되는 녹색에너지'라는 제목으로 최근 북한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자연(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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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수소연료전지·수전해 시스템 내구성 개선 ‘이리듐 나노 촉매’ 개발

[기계신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과 수소연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가 주목받고 있지만, 구동 시스템의 내구성 문제는 이러한 기술이 널리 쓰이지 못하는 걸림돌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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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조직 개편 단행···'탄소중립' 정부정책 실현 앞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이 에너지산업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기존 기능별로 나눠진 조직 구조를 에너지원별 중심으로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된 조직은 원장 직속 PD단과 직속 부서 2개 실 외 4본부 19실, 2센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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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 프레온가스 퇴출 결정이 기후변화 대응시간 벌었다

지난 2010년 1월 1일 국내에서 에어컨 냉매인 프레온가스(CFC)의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프레온 가스는 냉장고의 냉매로 사용하던 아황산 가스나 암모니아 같은 위험물질을 대체하며 한때 독성 없는 ‘꿈의 냉매’로 불렸다. 하지만 1980년대 들어 태양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상황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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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동토층에선 메탄가스는 덜 나오고, CO₂ 방출은 늘어나

국내 연구진이 북극 동토층이라도 메마른 지역에서는 메탄가스 배출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극지연구소는 26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동시베리아 동토층의 건조지대에서 메탄가스 방출 실험 연구를 한 결과, 습지대에 비해 메탄가스 방출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 논문은 국제학술지 <글로벌 체인지 바이올로지> 7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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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스협회, CO₂ 재활용 혁신기술 개발

일본가스협회의 액션플랜은 2030년 수소와 CO₂로 메탄을 합성하는 메타네이션으로 제조한 CN(탄소중립) 메탄을 도시가스배관에 1% 이상 주입하고 2050년에는 90% 주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에는 제1회 메타네이션 추진 민관협의회가 개최돼 기술개발과 제도적인 과제 해결을 위한 대응 체제가 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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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저장 핵심 기술 개발 성공…"탄소중립 한 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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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과 경제 성장, 전기차로 가능”

안전‧청정‧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를 내건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서 세계 32개국이 참가하는 제6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연례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소비 등 경제 성장을 전기차를 통해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 주목을 끌었다.
GEAN 총회는 각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7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렸다.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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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탈탄소 경쟁 본격화, 기후변화 대응 정책 일관성 유지 및 산업전략화 필요

파리협약 발표 후, 주요국 및 글로벌 기업의 탄소중립 계획 발표가 이어지면서 탈탄소 사회를 향한 글로벌 경쟁 시대가 열렸다.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산업 등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탄소중립 산업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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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00조 전망…코로나 방역·기후변화 대응 ‘확장재정’ 이어갈 듯

내년 예산안 규모가 600조원을 넘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당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방역 등 추가 지출이 불가피하다며 예년 수준의 ‘확장재정’을 재정당국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중립 등 기후 대응 관련 예산도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때마다 반복됐던 선별·보편 지원 논쟁을 막고 행정력 낭비를 줄이려면, 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비용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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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통과한 탄소중립법...뭐가 달라지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법)이 25일 새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탄소중립기본법은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고,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배출량 대비 35% 이상 감축하도록 한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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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제1차관, 탄소자원화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 개최

용홍택 제1차관, 탄소자원화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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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로 자원 만드는 R&D에 내년 1442억 투입

정부가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연구개발(R&D)을 위해 내년에 1442억원을 투입한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까지 차세대 탄소자원화 R&D사업을 마무리하고, 후속사업으로 내년부터 탄소자원화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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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아-태지역 탄소중립 국제협력 강화 모색

환경부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파키스탄, 베트남, 호주, 일본, 필리핀, 네팔,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뉴질랜드, 인도 등 19개국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