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ㆍ외 관련 뉴스

국내ㆍ외 관련 뉴스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01

‘시베리아의 힘’과 ‘셰일가스의 힘’

뉴스를 보다가 ‘시베리아의 힘’에서 세 장면이 떠올랐다.
수영하는 푸틴 대통령의 힘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혜안과, 시베리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었다.
시베리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가스관 명칭이 ‘시베리아의 힘’(Power of Siberia)이다.

02

[신년 기획] 2020 산업 전망-LPG·고압가스분야

에너지산업이 석탄, 석유에서 LPG와 LNG를 거쳐 전기, 수소시대로 빠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산업용 등 분야별 LPG 수요가 늘어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하지 않으면 지구환경이 나빠지며 경제구조도 성장 중심이 아닌 효율적 이용과 관리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03

LNG 이어 LPG선 '힘찬 뱃고동'...조선코리아, 불황 뚫는다

액화석유가스(LPG)선이 액화천연가스(LNG)선과 더불어 새해 우리나라 조선업계를 먹여 살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I) 환경규제 강화와 셰일가스 열풍 등으로 고부가가치 상선(商船)인 대형 LPG선과 LNG선의 대량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

04

공급과잉·中둔화…올해도 침체 국면

올해 석유화학 산업은 글로벌 공급 과잉, 중국 성장 둔화, 내수 부진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침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경기 회복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과 해외 신증설 규모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이 수출 확대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05

[2020년 유가 전망] 美 셰일·OPEC+ 팽팽한 힘겨루기...원유시장 '공급과잉' 지속

경자년 (庚子年) 하얀 쥐의 해가 밝았다. 지난해 국제유가는 그야말로 냉온탕을 오갔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국제유가가 2018년과 비교해 중동지역 정세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히려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06

석유화학업계, '대규모 투자-계열사 합병'으로 불황 넘는다

올해 화학업계 다운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옛 한화케미칼)이 '합병'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들은 자회사와의 통합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도모하기로 했다.
롯데의 경우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한 화학 부문 집중을, 한화는 화학-첨단소재-태양광 등 사업다각화를 각각 선택했다.

07

석유화학 수출 전망 정부기관도 제각각… 산업부 “맑음” vs 산업硏 “흐림”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올해 수출이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업종별로는 정부 기관끼리도 전망이 엇갈리는 등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08

전쟁 공포 속, 가격 치솟는 원유…전기차 시대 앞당길까

미국과 이란의 전쟁 위기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기름값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갈등이 장기화해 유가 불안이 상시화되면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전기차 시대가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그간 자동차산업은 유가 등락에 따라 트렌드가 크게 변화 돼 왔다.

09

에틸렌 가격 급락, 미국이 기름 부었다

국내 화학업계가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생산을 잇따라 줄이고 있다. 세계 경기 침체로 수요는 줄어드는데 '셰일가스'를 원료로 만든 값싼 미국산 에틸렌까지 역내 시장에 공급되면서 공장을 돌릴수록 적자를 보기 때문이다.
에틸렌은 각종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로, 석유화학 업계의 주력 상품이다.

10

중동발 찬스, 정제 시설과 가스탱크 때문에 못쓴다

이란 군 사령관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대립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 국민 대부분은 ‘석유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인가?’ 또는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우려를 표했다.
우리가 중동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은 국내에서 정제되는 원유의 약 70% 이상이 중동에서 수입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11

에틸렌 가격 '뚝'… 화학업계 '감산' 돌입

국내 화학업계가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감산에 나섰다.
공급은 넘치는 반면 수요는 위축된 이중고를 겪으면서 설비를 운영할수록 적자를 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다.
다른 화학제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

'온실가스 배출' 제철·시멘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은 빠르게 변해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일회용품 쓰지 않기, 에코백 쓰기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러나 이런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산화탄소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은 따로 있기 때문이지요.

13

AI 기술로 셰일가스의 미래 생산량 예측한다

최근 MIT대학은 석유자원의 디지털 개발기술로의 전환 기조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기술이 접목된 셰일자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용절감기술이 셰일 2.0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의 핵심기술인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셰일가스의 미래 생산량을 예측하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자에 의해 최초로 발표됐다.

14

'화학 공룡' 롯데케미칼, 태초에는 '신격호' 있었다

'2308억원→7600억원→7조5654억원→16조5450억원'.
모든 기업에는 역사가 있다. 1976년 탄생한 롯데케미칼은 짧지 않은 역사를 지닌 회사다.
위 언급된 숫자는 1988년부터 10년 간격으로 롯데케미칼이 기록한 매출이다.

15

트럼프, 유럽 동맹들 향해 "미국産 천연가스로 에너지안보 이루길" 구매 압박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의 동맹국들을 향해 미국산 석유와 천연가스 구매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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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검토하는 LG화학-롯데케미칼...이유는?

석유화학 업계 양대산맥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화학제품 수요 둔화 영향으로 가동률 조정을 검토 중이다.
기초 소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 둔화와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의 석유화학 공장 증설 등의 영향으로 석유화학 업계는 수출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