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ㆍ외 관련 뉴스

국내ㆍ외 관련 뉴스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01

셰일가스와 LPG산업의 현재와 미래

셰일가스로 인해 미래 에너지산업과 관련 산업에 미칠 파급력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지 8년이 경과됐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2년 연두교서를 통해 셰일가스를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02

셰일혁명 기댄 美, 사우디 누르고 석유패권 쥔다

미국이 셰일혁명에 힘입어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를 빼앗은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이르면 2020년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돌아서는 것은 물론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를 발판 삼아 석유왕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누르고 수년 내 왕좌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03

셰일혁명 오는데…나프타 베팅한 韓 화학 생존전략은

'나프타 의존도 95%(한국) vs 셰일가스 의존도 85%(미국)'
국내 석유화학업계 고민은 이 한 줄로 요약된다. 석유화학 제품 생산능력은 곧 '화학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 생산능력이다. 국내 석유화학사들은 대부분 원유에서 나오는 나프타(납사)를 원료로 에틸렌을 만든다.

04

화학硏, 美·中만 보유한 '石化시장 판도 바꿀 기술' 개발…비산화 메탄 직접 전환기술 개발

전 세계에서 미국과 중국만 보유한 ‘석유화학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탄소자원화연구소 김용태·김석기 박사팀이 이산화탄소보다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을 석유화학의 쌀인 에틸렌을 비롯한 화학원료와 수소 등으로 99% 전환하는 ‘비산화 메탄 직접 전환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05

'셰일패권' 열올리는 美… 화학업계 생존전쟁 불붙는다

사우디 석유단지를 향한 드론 테러가 미국 셰일패권 확장의 방아쇠를 당겼다. 국제유가가 뛰면 셰일을 기반으로 최대 원유생산국이 된 미국은 나쁠 것이 없다. 값싼 셰일 기반 원료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미국 화학산업도 글로벌 화학산업 '치킨게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06

"세계 에너지는 이제 천연가스로 통할 것"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확대되면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원인 가스가 석탄을 대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가스의 역할(The Role of Gas in Today’s Energy Transitions)’ 보고서에서 가스가 기후변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07

셰일가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보면 타오르는 불길이 관찰된다고 한다. 미국 텍사스주 이글퍼드와 퍼미언, 노스다코타주 바컨 등 셰일가스전에서 나오는 불길이다.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소비국인 미국조차 다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아, 남는 가스를 태워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08

조선업, 순풍에 돛 달았는데 석유화학은 수요 감소 ‘삭풍’

'조선은 맑음, 석유화학은 흐림.'
올해 들어 국내 주요 수출산업인 조선업은 순풍에 돛을 달았지만 석유화학업은 먹구름에 가려져 있다. 11일 정부와 기업, 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한국의 조선 업황은 여전히 맑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불확실한 세계 경기에도 최근 4개월 연속(5~8월) 세계 선박 발주량 1위를 달리고 있다.

09

"셰일가스 15년간 사겠다"…한국, 美 LNG 수입 압도적 1위

한국이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엔 미국이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셰일가스 등 액화천연가스(LNG) 구매가 포함됐다. 미국은 조만간 한국의 LNG 수입국 2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BP사와 2025년부터 15년 동안 총 96억1200만달러어치 미국산 LNG를 구매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10

韓연구진, '메탄→에탄올' '메탄→수소' 전환 신기술 개발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연구소 김용태·김석기 박사팀이 메탄을 에틸렌 및 수소로 99% 전환하는 ‘비산화 메탄 직접전환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 기술은 미국과 중국만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기술이다.

11

“국내 석유화학 기업, 공급확대ㆍ수요둔화 이중고”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의 설비증설로 공급부담이 커지는 반면, 수요성장세는 둔화해 국내 기업들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병준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수석애널리스트는 ‘공급부담의 수익성 압박 현실화 단계, 향후 전망은’이란 주제로 석유화학 크레딧 이슈를 발표했다.

12

효성화학·태광산업 "반갑다, LPG값 하락"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올 들어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효성화학과 태광산업 등 화학업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 업체는 LPG의 일종인 프로판을 탈수소화해 프로필렌을 뽑아낸다. LPG 차량 감소로 수요 부진에 시달려온 E1과 SK가스 등 LPG 공급 업체들도 석유화학용 LPG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13

여러 우물 파는 정유업계, 그들만의 생존전략

올해 들어 정유업계는 석유화학사업 진출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제 마진 하락의 대안과 ‘친환경’이라는 시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로 ‘석유화학’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14

중동 무력케한 셰일패권···국제유가, 이제 트럼프가 주무른다

중동이 기침하면 국제 유가가 폭등하며 세계 경제가 감기에 걸리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드론 테러를 당한 사우디아라비아 정유 시설은 역사상 가장 큰 원유 손실을 봤지만, 세계 경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에너지 패권이 이미 중동에서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15

드론테러에도 잠잠한 유가…미국 ‘셰일 파워’

중동이 기침하면 국제 유가가 폭등하며 세계 경제가 감기에 걸리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드론 테러를 당한 사우디아라비아 정유 시설은 역사상 가장 큰 원유 손실을 봤지만, 세계 경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에너지 패권이 이미 중동에서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