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ㆍ외 관련 뉴스

국내ㆍ외 관련 뉴스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01

BASF invests in LanzaTech

BASF Venture Capital GmbH is to invest in LanzaTech. Using special microbes, LanzaTech has developed a technology for gas fermentation that first enables ethanol to be produced from residual gases containing carbon monoxide and hydrogen.
By re-using waste streams instead of incinerating them, industrial companies can reduce carbon dioxide emissions.

02

IOC and Lanzatech set-up carbon dioxide to High-Value Lipids pilot plant

New Delhi: Indian Oil Corporation (IOC), the country’s largest fuel retailer will inaugurate India’s first pilot plant to convert carbon dioxide to High Value Lipids today at the firm’s Research and Development (R&D) facility in Faridabad.

03

국민연금, 모건스탠리·SK 손잡고 美 셰일가스 파이프라인 기업 2조원에 샀다

국민연금이 모건스탠리와 손잡고 미국 셰일원유·가스 운송업체를 20억 달러(한화 약 2조2,00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연금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0%대에 머물러 있던 투자 수익률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특히 투자 결정권을 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의 장기 공석 상태에서 나온 초대형 투자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04

美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셰일發 화학혁명'

내로라하는 세계적 석유화학기업들이 미국으로 몰려가고 있다. 일본의 미쓰비시와 신테크, 미쓰이화학, 대만의 포모사그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솔, 프랑스의 토탈,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빅 등 웬만한 석유화학기업들은 미국 남부 텍사스 인근에 화학 플랜트를 짓고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이면 본격적으로 화학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05

"2020년 가스쇼크 온다…韓 직도입 규제 풀어야"

세계 3대 오일메이저인 미국 엑손모빌(ExxonMobil). 올해 초 가스 부문 대표이사(President)에 취임한 피터 클라크(Peter Clarke) 사장이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가스텍(GASTECH) 2018' 글로벌 리더스 패널 토론에 심중한 모습으로 나섰다.

06

Shale Oil Is Not A Ponzi Scheme: Evidence From Decline Curves

The shale revolution was launched in 1997 and became operative in full throttle since the 2000s. It has greatly improved the energy independence of the U.S. (see here); because of record-setting shale oil production, the U.S. net oil imports, a measure of the domestic oil sufficiency, declined from over 12.5 MMbo/d in 2005 to 3.7 MMbo/d as of 2017 and are projected to drop further to 2.4 MMbo/d this...

07

중국 대미 원유수입 중단도 막지 못하는 미국 2차 셰일붐

최근 중국의 대미 원유수입 중단조치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유생산과 수출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이란 등 중동지역 원유공급 제약에 따라 미국산 원유공급이 늘어난다 해도 국제유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중동산 원유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미국산으로 수입다변화를 꾀할 시점이라는 진단도 있었다.

08

Fracking earthquake laws could be relaxed to encourage more shale gas sites

Fracking laws on earthquakes could be relaxed to encourage more drilling, the energy minister has suggested.
Homeowners living near Britain’s shale gas sites may have to put up with more powerful earth tremors under plans revealed in a letter by Claire Perry.

09

美 "남아도는 가스, 수출하겠다"…러시아에 에너지 패권 전쟁 선포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의 막강한 ‘셰일 파워’를 무기로 세계 원유·가스 시장에서 러시아의 패권을 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세계 무역질서를 미국 입맛대로 재편하는 가운데 에너지 분야에서도 ‘미국 헤게모니(지배력)’를 키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0

실리콘밸리 닮은 美 셰일산업

미국의 셰일혁명은 규제 없이 마음껏 경쟁한 기업들이 국가에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셰일 기업들은 미국의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특정 항목만 불허하고 나머지는 전면 허용)에서 신기술을 마음껏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었다. 적자생존을 통해 살아남았기에 산업의 생명력도 강했다. 기업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의 ‘치킨 게임’도 뼈를 깎는 혁신으로 이겨냈다.

11

Business coalition launches new shale-gas promotional campaign

A Pennsylvania business consortium launched a new campaign Thursday to boost the state's economy by expanding the uses of natural gas in manufacturing, power production and exports.

12

치킨게임 출혈 컸던 셰일업계..유가 급등에도 힘 못쓰네

국제유가가 천정부지 치솟고 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79.3달러로, 올해 초 64.37달러 대비 무려 23.2% 급등했다. 같은 기간 다른 주요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0.37달러에서 71.78달러로, 브렌트유(Brent)는 66.57달러에서 80.78달러로 각각 18.9%, 21.35% 인상됐다.

13

신재생 Energy, R&D 투자 및 산업생태계 조성해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동력이 되려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16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김기봉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은 석탄발전 축소,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확대가...

14

LPG 차량 제한 쟁점은?…'친환경·수급' 놓고 업계 격돌

LPG 차량 사용 제한 완화의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LPG차 보급 확대로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있는가', '국내 LPG 연료 수급 안정성에는 문제는 없는가'로 압축된다. LPG업계와 정유업계는 두 쟁점에서 모두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다.

15

高 유가에 정유업계 3분기 실적 호조

정유업계가 유가 상승과 석유화학 부문인 파라자일렌(PX) 강세에 힘입어 3분기에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정유업계 1위인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3곳 이상 전망치 평균)는 7613억원으로 집계됐다.

16

경유차 줄이고 LPG차 늘려 미세먼지 잡는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또는 택시나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해서만 사용이 허용됐던 LPG(액화석유가스) 자동차(이하 LPG차)에 대한 규제 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LPG차 보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산업통장자원부는 최근 LPG차 사용제한을 전면 완화했을 때 경제·환경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국회에서는 규제 완화 법안이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