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록치 않은 LPG사업 환경, E1의 해법은?
자회사인 LS네트웍스의 실적 부진에 일부 브랜드 정리 또는 손자회사로 바꾸는 자구책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LPG수입사인 E1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867억6,200만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납사대비 LPG가격 경쟁력 하락에 석유화학용 수요는 물론 LPG신차 출시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송용 수요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E1 뿐만 아니라 SK가스 등 LPG수입사의 경영환경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