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ㆍ외 관련 뉴스
국내ㆍ외 관련 뉴스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文정부 vs 재계 협력모드]SK '셰일가스'·한화 '항공엔진'에서 사업확대 모색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하는 기업 중 SK와 GS에선 각각 최태원 회장과 허창수 회장이 참석한다. 에너지·자원개발을 대표하는 이들 기업은 현지에서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은 지난 1월 석유개발(E&P) 사업 본사를 서울에서 휴스턴으로 옮기고, 오클라호마주 털사 지역에서 셰일가스를 개발 중이다. GS 글로벌도 GS에너지와 함께 2012년 미국 유전개발 전문업체인 미국 롱펠로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40%를 인수, 오클라오마주 육상 네마하광구를 개발하고 있다.